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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제
  • 입력 2019.10.25 10:02

에어서울 김포공항 전용 카운터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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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서울(대표 조규영)이 오늘(25일), 김포공항에서 에어서울 전용 카운터를 정식 오픈했다고 밝혔다.

오는 27일, 김포~제주 노선으로 국내선 사업에 첫 진출하는 에어서울은 김포국제공항 국내선 청사 2층의 4-5번으로 탑승수속 카운터를 배치 받았다.

이날 에어서울 김포 지점 임직원은 이틀 후 있을 김포/제주 국내선 첫 취항을 맞아 배치 받은 탑승수속 카운터에 에어서울 로고를 장착하고 최종적으로 발권 및 서비스 점검을 하는 등의 리허설을 진행했다.

에어서울 관계자는 “제주 노선 취항으로 국내선에 첫 진출하며 김포공항에도 거점을 두게 됐다”며 “승객분들의 편안한 제주 여행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에어서울은 오는 10월 27일부터 김포~제주 노선을 매일 운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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