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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 입력 2018.11.28 10:20

대한교통장애인연합회 '의료기기 전기매트' 15점 금천구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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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대한교통장애인연합회가 지난 22일 겨울철 생활이 어려운 장애인들을 위해 의료기기 전기매트 15점(150만원 상당)을 구청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대한교통장애인연합회(회장 송병헌)는 교통장애인들의 복지증진과 권익옹호를 위해 교통사고 장애인 자립교육, 장학사업 등의 활동을 펼치고 있는 장애인 단체로 소외된 이웃을 위한 물품나눔을 매년 이어가고 있다.

송병헌 회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실천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노하진 사회복지과장은 “겨울철 생활이 어려운 장애인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주시는 연합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연합회의 따뜻한 마음이 저소득 장애인들에게 전달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금천구청 사회복지과(☎2627-1922)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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