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서울
  • 입력 2016.12.27 17:02

성동구 '케익은 사랑을 싣고' 행사 진행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성동구 제과제빵봉사단(출처=성동구)

[뉴스온 = 이용석 기자] 성동구 제과제빵봉사단이 관내 복지시설 아동들을 위해 선물을 전달했다.

성동구(구청장 정원오) 제과제빵봉사단은 지난 23일 케이크를 만들어 관내 아동복지시설 및 지역아동센터에 전달하는 ‘크리스마스의 기적, 케익은 사랑을 싣고’ 행사를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10년째 진행되는 이 행사는 올해 제과제빵봉사단 회원 30여명이 빵빵교실(성동구 고산자로 281-9)에서 케이크를 만들어 아동복지시설 1개소(이든아이빌)와 지역아동센터 12개소에 선물했다. 

케이크 선물과 더불어 자원봉사자들이 흥겨운 캐럴송도 부르고 아이들에게 크리스마스카드도 전달할 예정이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아동복지시설의 아이들을 위해 사랑과 정성어린 엄마의 마음으로 케이크를 만들어 준 제과제빵봉사단에 감사의 인사를 보낸다. 앞으로 소외된 이웃이 없이 모두가 행복한 성동을 만들고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관련기사

저작권자 © 뉴스온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