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온 = 김수아 기자] IBK기업은행이 화재 피해로 추운 겨울을 나고 있는 대구 서문시장 상인들을 위해 후원에 나섰다.

27일 IBK기업은행은 대구 중구 대구시청에서 화재로 피해를 입은 서문시장 상인을 위한 성금 5,000만 원을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달했다.

성금 전달식에는 최영철 기업은행 대구경북서부지역본부장(왼쪽부터), 조헌수 기업은행 리스크관리그룹 부행장, 권영진 대구시장, 배동화 기업은행 대구경북동부지역본부장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