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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제
  • 입력 2019.08.20 09:28

코레일, 추석 열차 승차표 예매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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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 대명절 추석이 다음달로 다가온 가운데 열차 승차권 예매가 시작됐다.

올해 추석 연휴는 9월 12일(목)부터 15일(일)까지 4일간 이어진다.

코레일은 20일 경부·경전·동해·충북선, 21일은 호남·전라·강릉·장항·중앙선 등의 승차권 예매를 실시한다.

승차권 예매는 전국 주요 역과 판매대리점, 온라인에서 가능하다.

역과 승차권 판매대리점에서는 판매 시간을 오전 8시로 1시간 앞당겼다.

홈페이지와 모바일 등 온라인 예매는 종전과 같이 오전 7시부터 오후 3시까지 진행된다.

예매 대상은 연휴 전날인 9월 11일부터 5일 동안 운행하는 KTX와 새마을호, 무궁화호 열차와 관광전용 열차 승차권이다.

한 번에 최대 6매까지만 예매가 허용되며, 한 명이 최대 12매까지 살 수 있다.

예매 기간에 판매되고 남은 좌석은 21일 오후 4시부터 일반 승차권과 동일하게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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