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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02.01 18:00

NH농협銀-풍산 100억원 동반성장펀드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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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온 = 이용석 기자] NH농협은행(은행장 이대훈)과 주식회사 풍산(대표 박우동)은 협력기업의 지속 성장을 돕기 위해 100억원 규모의 동반성장펀드를 조성한다고 1일 밝혔다.

농협은행은 풍산의 협력기업에 심사과정을 거쳐 운전/시설자금을 빌려주고, 풍산이 맡긴 예치자금의 이자를 재원 삼아 연 0.9%의 대출금리 감면혜택을 제공하며, 이와 별도로 거래실적 등에 따라 최대 1.3%의 우대금리 혜택도 제공한다.

농협은행 관계자는 “풍산과 조성한 동반성장펀드가 협력기업에 신속하게 투입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농협은행은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상생협력을 지원하기 위해, 대기업과 협약을 맺어 상생펀드를 조성하고, 대기업의 예치자금을 활용해 중소 협력기업에 저리자금을 지원하는 채움상생론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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