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경북
  • 입력 2017.11.30 19:25

LS그룹, 포항 이재민에 성금 5억원 전달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뉴스온 = 이용석 기자] LS그룹(회장 구자열)이 포항 지진 피해복구를 지원하기 위한 성금 5억 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한다고 30일 밝혔다.

LS 관계자는 “아직도 1,100여 명의 이재민들이 대피소에 머무는 등 열악한 환경에서 큰 고통을 겪고 있는데, 조속히 복구가 이루어져 안전한 일상으로 돌아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LS는 이웃의 어려움에 작으나마 도움이 되는 사회적 역할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LS그룹은 올해 11월, 안성 시내 사회복지시설과 저소득층 약 1,500가구에 김치를 담궈 전달했으며, 지난해 10월에는 안양, 울산, 청주 등 LS의 사업장이 위치한 지역 아동센터에 3억 원 가량의 스타렉스 차량 9대 전달과 공부방 및 급식시설 개선을 지원하는 등 도움의 손길을 이어가고 있다.   

>

관련기사

저작권자 © 뉴스온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