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교육 초등
서초여성가족플라자 '꽃차다도예절' 교육 진행

[뉴스온 = 고준희 기자] 서초여성가족플라자(대표 박현경)가 ‘찾아가는 교육’으로 지역사회와 의미 있는 소통을 확산해나가고 있다.

서초여성가족플라자는 지난 2~15일 반포초등학교 2~6학년생 881명과 교사 20명을 대상으로 ‘꽃차다도예절’ 교육을 진행, 큰 호응 속에 마무리했다.

전통적인 다도예절을 현대적인 방식으로 접근한 ‘꽃차다도’는 눈으로 꽃의 빛깔이 변화하는 것을 보고 코로 꽃차 향을 맡은 후에 차를 음미하며 여유를 느끼는 다도양식이다. 이번 교육은 꽃차의 효능이나 계절별 꽃차의 종류, 꽃차다도예절 순서 등의 설명 후 꽃차를 시음하고 소감을 나누고 다양한 꽃차를 만져보고 구경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꽃차다도예절’ 교육은 서초여성가족플라자의 ‘꽃차소믈리에 과정’ 수강생들이 강사로 맹활약해 더욱 의미가 크다. 이들은 교육을 수료한 후 ‘꽃차소믈리에’ 민간자격증을 취득, 전문강사로 활발히 활동 중이며 서초여성가족플라자 ‘꽃차사업단’ 소속으로 커리어개발과 다양한 교육 활동에 힘쓰고 있다.

서초여성가족플라자는 그동안 ‘꽃차사업단’과 함께 유치원과 어린이집, 지역아동센터 아동들과 교사들을 대상으로 여러 차례 ‘꽃차다도예절’ 교육을 실시하며 ‘찾아가는 교육’으로 지역사회와 소통해 왔다.

서초여성가족플라자 커리어개발팀 박미선 과장은 “부산스럽던 친구들도 옆 친구에게 꽃차를 줄 때는 두 손으로 조심조심 다소곳하게 따라주었고 차를 받는 친구도 왼손을 받침삼아 공손하게 받으며 차분한 모습을 보여 준다”면서 “학생들의 정서안정과 인성지도에 도움이 되는 교육과정”이라고 소개했다.

이번 ‘꽃차다도예절’ 교육에 참여한 반포초의 한 교사는 “힐링의 시간이었다. 아이들에게도 좋은 경험이었을 것 같다. 다음에 다시 체험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서초여성가족플라자의 ‘찾아가는 교육’은 ‘꽃차다도예절’ 뿐 아니라 친환경, 정리정돈, 코딩, 3D프린팅, 드론, 문화예술, 인문학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진행된다.

고준희 기자  newson1222@gmail.com

<저작권자 © 뉴스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고준희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