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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05.08 07:14

MCM, 고아성 '자체발광 오피스' 종영 후 공항패션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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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온 = 박지현 기자] 배우 고아성이 7일 인천국제공항에서 사랑스러운 미모와 함께 세련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공항패션을 선보였다.  

고아성은 패션 매거진 마리끌레르의 화보 촬영 및 드라마 종영 후 휴식 차 인도네시아 발리로 출국을 위해 인천국제공항을 찾았다. 출국 전 공항에 등장한 고아성은 결점 없는 미모와 스타일링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날 고아성은 여성미가 돋보이는 데님 원피스와 함께 클래식하면서도 우아한 블랙 숄더백으로 포인트를 주며 러블리한 공항패션 스타일을 선보였다. 특히 라운드 프레임의 선글라스는 심플하면서도 유니크한 디자인으로 고아성의 작은 얼굴과 결점 없는 피부를 돋보이게 해주며 완벽한 스타일링을 완성시켰다.  

고아성이 착용한 스타일리시한 숄더백과 선글라스는 모두 독일에서 탄생된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 MCM의 제품이다. MCM 제품들은 독특한 개성과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밀레니엄 세대들이 선호하는 진보적이고 창조적인 디자인 감성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고아성은 지난 4일 종영한 MBC 수목드라마 ‘자체발광 오피스’에서 주인공 은호원 역을 맡으며 치열하면서도 사랑스러운 청춘의 현실을 그려 호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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