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온 = 박지현 기자] 액체 세제 브랜드 퍼실의 전속 모델인 배우 김남주가 팬사인회를 가졌다.

퍼실(Persil)은 21일 서울 이마트 양재점에서 전속 모델 김남주 팬사인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팬사인회는 신제품 ‘퍼실 컴플리트 솔루션’ 출시를 기념해 마련된 자리로 김남주는 2009년 첫 출시부터 지금까지 전속모델로 활동하면서 프리미엄 액체세제 퍼실을 알리는데 앞장서고 있다.

이 날, 팬사인회 현장에서 김남주는 세련미가 물씬 풍기는 패션으로 등장해 많은 이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이어, 일찍부터 그녀를 기다려준 많은 팬들에게 일일이 눈을 맞추며 인사를 건네고 1시간 가량 진행된 행사 내내 환한 미소를 잃지 않으며 화기애애한 현장 분위기를 이끌었다.

퍼실 관계자는 “브랜드 이해도가 높은 9년차 장수 모델 김남주와 함께 신제품을 알리는 이번 자리에 많은 소비자들이 참여해주셔서 성공적으로 팬사인회를 마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사랑과 성원에 보답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와 함께 퍼실만의 차별화된 독일 기술력의 제품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최신 독일 기술로 만들어진 ‘퍼실 컴플리트 솔루션’은 얼룩제거부터 마무리까지 한번에 해결할 수 있는 프리미엄 액체세제로 바쁜 주부들의 수고와 노력을 줄여줄 신제품이다.

100만개의 얼룩제거 분자와 7가지의 스마트 효소가 변화된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다양해진 때와 얼룩을 한번에 제거하며, 한층 더 강화된 이염방지제 성분과 셀룰라제 효소가 섬유의 색상 전이를 방지하고 의류의 색상을 더욱 밝고 선명하게 해준다. 여기에 에센셜 오일이 함유된 업그레이드된 향 성분이 빨래의 상쾌함까지 더해준다. 

탁월한 세척력은 물론 옷감 색깔도 더 선명해지고 섬유도 부드러워지고, 거기에서 한 층 더 업그레이드된 상쾌한 향까지, 한번에 완성도 높은 세탁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