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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11.08 09:41

용산구 '일반경비 신임교육' 3차 수강생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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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용산구(구청장 성장현)가 시-구 상향적·협력적 일자리창출 공모사업으로 ‘2018년 일반경비 신임교육(3차)’ 수강생을 모집한다. 

조기은퇴자 등 중장년층 취업을 지원하기 위해서다.

모집대상은 만40세~69세 주민 64명이다.

11월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24시간) 교육이 이뤄진다. 경비업법, 시설경비 실무, 체포호신술 등 경비분야 취업을 위한 법정 필수교육을 무료로 받을 수 있다. 

참여를 원하는 이는 교육일 전까지 유선(☎360-4884) 신청하면 된다. 선착순. 참가자는 교육개시일 입교신청서와 주민등록등본, 반명함판 사진 각 1매를 제출해야 한다. 

구는 지난 7~9월 2차에 걸쳐 일반경비 신임교육을 진행했다. 수료인원은 1차 31명, 2차 25명이다. 구는 일자리플러스센터와 연계, 취업 알선을 이어간다. 전체 수료인원 120명 중 60명 이상 취업이 구 목표다. 

성장현 용산구청장은 “일반경비 신임교육을 7월부터 무료로 운영해 오고 있다”며 “조기은퇴자에게 재취업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구가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구는 올해 ‘요양보호사 양성과정’도 3차에 걸쳐 진행했다.

중장년층(만40~65세) 30명이 교육을 받았으며 오는 10일 요양보호사 1급 자격증 취득시험에 응시한다. 취업 알선도 구가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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