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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제
  • 입력 2017.10.17 13:39

롯데제과, 여성층 위한 ‘자일리톨 라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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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맛은 줄이고 상쾌한 식감은 살려…여성 고객 호응 기대

[뉴스온 = 고준희 기자] 롯데제과(대표 김용수)는 여성층을 위해 단맛은 줄이고 식감은 좋게 만든 ‘자일리톨 라이트’ 껌을 출시했다. 

‘자일리톨 라이트’는 기존 자일리톨껌에 비해 단맛을 22% 줄이고, 식감은 살려 여성들이 씹기 좋게 만든 제품이다. 

또 코팅 형태로 입안에서 부드럽게 느껴지고, 청량감이 좋아 상쾌함이 크게 느껴지는 제품이다.

특히 ‘자일리톨 라이트’는 용기 안에 라임, 아세로라, 소다 3가지 맛의 껌이 들어 있어 다양한 맛을 즐길 수 있다.

이 제품은 최근 들어 낮은 당도와 과일향을 선호하는 여성 소비층의 니즈를 반영한 제품으로, 껌 포장 역시 여성층을 위해 화려하고 세련되게 디자인 하고, 사용하기 편리한 멀티캡 용기로 설계했다. 

한편 롯데 자일리톨껌은 지난 2000년에 선보여 매년 연매출이 1,000억 원 이상 올리는 제과시장 베스트셀러로 최근 인기가 살아나고 있다.

이는 자일리톨껌이 충치예방에 도움을 주고, 또 껌씹기가 뇌 활동과 운전 중 졸음 예방에 효과적이라고 알려졌기 때문이다.

‘자일리톨 라이트’의 가격은 편의점 기준으로 1통 5,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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