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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08.21 11:22

배우 이열음, '애간장' 한지수役 캐스팅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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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온 = 고준희 기자] 배우 이열음이 SBS 플러스 드라마 '애간장'에 전격 캐스팅 돼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애간장'은 판타지 추리 로맨스로, 첫사랑을 놓치고 10년간 잊지 못하는 남자가 10년전으로 타임슬립해 과거 짝사랑녀와 엮이며 펼쳐지는 운명과의 한판승부 이야기다. 여기서 이열음은 지성과 미모를 다 갖춘 한지수 역을 맡아 극을 이끌어갈 핵심 주역으로 활약할 예정이다.

그녀가 연기하게 될 한지수는 엄친딸로 겉으로는 당당하지만 어릴 적 가진 큰 상처로 아픔을 감추며 살아가는 캐릭터다. 이열음은 그녀만의 매력으로 사랑에 있어서는 거침없이 대시하는 걸크러쉬의 면모도 발산할 전망이다.

한편 다채로운 매력으로 사랑 받고 있는 이열음은 드라마 ‘고교처세왕’, ‘이혼 변호사는 연애중’, ‘마을 – 아치아라의 비밀’, ‘몬스터’, 영화 ‘더 킹’ 등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종횡무진하며 변화무쌍한 연기를 선보여 왔다. 그녀는 이번 ‘애간장’을 통해 한층 더 안정된 연기력과 빛나는 존재감로 안방극장을 완벽하게 접수할 것으로 보여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이열음의 출연 확정 소식으로 눈길을 끌고 있는 '애간장'은 8월 말 첫 촬영을 시작하며, 오는 12월에 SBS 플러스 채널에서 방송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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