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경제
  • 입력 2020.03.05 10:28

탐앤탐스 공식앱 '마이탐''서 배달 가능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탐앤탐스는 공식 애플리케이션(이하 ‘앱’) 마이탐과 각종 배달앱을 활용한 딜리버리 서비스를 적극 운영하겠다고 5일 밝혔다.

최근 1인 가구 및 맞벌이 가구와 외출을 자제하는 추세에 따라 배달앱 주문량이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탐앤탐스는 공식 앱 마이탐과 ‘배달의민족’ 등 배달 애플리케이션 업체와 전략적 제휴를 통해 딜리버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딜리버리 서비스는 일부 직영 매장과 가맹 매장에서 이용 가능하며, 마이탐 앱이나 배달앱을 통해 자신의 위치와 가장 가까운 딜리버리 매장을 확인 후 주문할 수 있다. 오는 9일부터 딜리버리 서비스 이용이 가능한 직영 매장에 한해 마이탐 또는 배달의민족 앱으로 1만원 이상 주문 시 심플노트 1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하며, 해당 매장에 상품 소진 시 종료된다.

매장에 방문할 계획이라면, 기다림 없이 메뉴를 픽업할 수 있는 사전 주문 서비스인 스마트오더도 주문 가능하다. 마이탐 앱의 스마트오더를 통해 가까운 거리의 탐앤탐스 매장 선택 후 주문 및 결제하는 비대면 시스템으로 주문 대기 및 메뉴 제조의 시간을 줄일 수 있다.

최근 성수동 카페거리에 오픈한 성수1호점에서 많은 고객이 길게 줄서는 장면이 연출되었는데, 스마트오더를 이용하면 줄을 서지 않고 편하게 주문할 수 있다. 탐앤탐스의 대표 메뉴인 프레즐은 주문과 동시에 매장에서 직접 만들어 10분 정도 시간이 소요되는데, 스마트 오더로 주문 시 대기시간을 대폭 줄일 수 있다.

탐앤탐스 관계자는 “최근 배달앱 주문이 급증하고 있어, 딜리버리 서비스를 통해 편리한 주문과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심플노트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탐앤탐스는 딜리버리 서비스와 비대면 주문 서비스인 스마트오더를 적극 활용해 고객이 간편하게 주문하고 메뉴를 픽업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강화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

관련기사

저작권자 © 뉴스온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