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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H2, 테임즈·이종범 등 명예의전당 카드 업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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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 이하 엔씨(NC))의 모바일 야구 매니지먼트 게임 ‘프로야구 H2’가 신규 ‘HOF 등급’ 선수카드를 업데이트했다.

‘HOF(Hall Of Fame, 명예의 전당) 등급’은 기존의 ‘레전드 등급’ 선수카드 중에서 선정된다. NC 테임즈(’15), 해태 이종범(’94), 빙그레 장종훈(’91) 등 9명의 선수가 첫 번째 ‘HOF 등급’ 선수카드로 등장한다.

‘HOF 등급’ 선수카드는 모든 구단과 연도 배지의 효과가 적용된다. 특정 상황에 안타/홈런 확률 등이 대폭 상승하는 고유 특수 능력도 사용할 수 있다. 이용자는 지정된 특수 카드와 코치, 게임 내 재화 등을 사용해 ‘HOF 등급’의 선수카드를 얻을 수 있다.

엔씨(NC)는 2019 한국프로야구 골든글러브 선수를 업데이트했다. 올해 골든글러브를 수상한 10명의 선수(NC 양의지, 키움 박병호, SK 최정 등)를 신규 골든글러브 등급 카드로 만날 수 있다.

업데이트 콘텐츠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프로야구 H2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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