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일반
  • 입력 2019.12.12 10:30

안랩, '2020년 소비트렌드' 임직원 특강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안랩(대표 권치중)이 임직원 역량 강화 교육 프로그램 ‘VIEW(보충자료 참조)’의 일환으로 '트렌드 코리아 2020'의 공동저자 서울대학교 소비트렌드분석센터 전미영 연구위원(이하 전미영 연구위원)을 초청해 특강을 실시했다.

‘2020년 소비트렌드 전망’을 주제로 진행된 이번 특강에서 전미영 연구위원은 올 한 해 기업, 개인의 경제 활동, 행동 특징, 유행 등을 종합해 분석한 연구결과로 미래 소비 흐름을 전망했다.

이번 특강에서 전미영 연구위원은 “사람들은 각자 ‘욕망’을 가지고 있는데, 이를 파악하는 것이 트렌드 예측의 가장 중요한 요소”라며 “또 다수의 공통된 '욕망'이 모여 흐름이 되는데, 이 흐름이 우리 사회를 관통하는 트렌드가 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서 “2020년에는 둔화하는 경제상황 속 위기를 돌파하는 ‘영리한 개인들’이 소비의 주축이 되어 트렌드를 주도할 것”이라며 “소비 특성은 더욱 능동적, 다면적으로 변모하므로 기업은 타깃을 특화, 세분화해 고객의 성장을 돕는 상품 및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중요 차별화 전략이 될 것”이라고 조언했다.

이번 강연에 참석한 안랩 이승주 연구원은 “올해를 마무리하고 내년을 준비하는 시기라 시의적절한 강의였다. 미래 트렌드 내용을 변화에 민감한 IT분야와 접목해 생각해볼 수 있는 기회가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

관련기사

저작권자 © 뉴스온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