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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08.30 16:35

'아버지가 이상해' 해피엔딩…이유리 패션 이목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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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온 = 박지현 기자] 지난 일요일, KBS 2TV 주말 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가 33%가 넘는 시청률을 선보이며 해피엔딩으로 마무리되었다.

매 주 주말극 1위 자리를 유지하며 그 인기를 증명하던 '아버지가 이상해'는 KBS 주말극의 불패신화, 가족의 진정한 의미와 서로의 소중함 등 많은 것을 남겼으나 그 중에서도 단연 화제는 바로 주연 배우들의 패션 스타일이다.

이 드라마의 최대 수혜자로 평가 받는 이유리는 허당기 가득한 변호사 변혜영 역할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사이다 발언으로 많은 여성의 워너비로 등극, 매 회 다양한 스타일의 오피스 룩을 선보이며 새로운 '완판녀' 대열에도 합류했다.

마지막회에서 이유리는 시댁 식구들과의 가족사진을 촬영하는 장면에서 모노톤의 라인을 강조한 원피스에 강렬한 블루 컬러의 백을 선택해 자칫 심심해 보일 수 있는 룩에 포인트를 주었으며, 부모님의 새 출발을 응원하는 장면에선 따듯한 핑크톤의 쉬폰 원피스에 블랙과 화이트의 컬러블록이 눈에 띄는 체인백을 착용했다.

한편, 이유리가 착용한 두 가지 스타일의 체인백은 메트로시티 제품으로 블루 컬러의 숄더백은 최상급 소가죽을 사용, 바디 양쪽에 입체적인 삼각형 패턴을 구현하여 유니크한 디자인으로 표현됐으며 스트랩의 길이 조절이 가능해 크로스 백으로도 연출 가능한 실용적인 제품이다.

또한 컬러블록 형태의 체인백은 메트로시티의 시그니처인 퀼팅의 장점을 살려 디자인된 백으로 여성스러운 캐주얼룩 부터 오피스룩까지 모두 아우를 수 있으며 작은 사이즈의 백이지만 수납 기능도 완벽히 갖추어 데일리 백으로도 손색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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