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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제
  • 입력 2017.05.15 18:18

자이글 1Q 매출 272억…3분기 연속 매출 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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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온 = 이용석 기자] 자이글㈜(대표이사 이진희)이 2017년 1분기 매출이 직전분기 대비 24억 원 신장한 272억 원의 매출실적을 달성하였다고 발표하였다.

자이글㈜에서는 금번 1분기 매출실적 272억 원은, 2016년 3Q 부터 3분기 연속으로 매출성장을 기록한 것으로, 자이글㈜이 지속성장 중임을 나타내는 매우 의미 있는 실적이라고 밝혔다

또한, 1분기 매출실적 272억 원은 직전분기 대비 24억 원이 증가한 실적으로서, 2016년 연간매출액의 27%를 이미 달성했고,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꾸준한 매출 실적을 이루어낸 자이글은 올해 남은 분기에도 추가 늘어난 중국 일본 등의 해외 실적은 물론, 예정 중인 신상품 출시 등으로 꾸준한 매출 성장이 기대되고 있다.

회사의 발표대로 2017년 매출목표를 달성할 경우, 자이글㈜는 2015년과 2016년에 이어 3년연속 매출 1,000억 원과 당기순이익 100억 원 이상을 동시에 달성하는 경이로운 기록을 세우게 된다.

이러한 자이글의 인기는 계속되는 미세먼지 이슈에 적외선 램프를 활용한 자이글의 조리방식으로 유해가스가 발생하지 않고 냄새나 기름 튐이 현저하게 적어 환기 걱정 없이 쾌적한 실내 조리가 가능하다는 점이 큰 강점으로 손꼽히고 있다.

또한 자이글은 가정의 달을 맞아 온 가족을 위한 선물로도 인기가 뜨겁다. 식품이나 의류와 같은 단순 소비재보다 오랜 기간 사용할 수 있고 활용도가 높다는 점, 먹는 사람, 준비하는 사람이 따로 분리되지 않고 함께 요리하며 즐길 수 있어 온 가족의 식사시간을 위한 아이템으로 주목받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자이글은 5월 연휴를 앞두고 158회 매진 기록을 달성하는 등 가정의 달을 맞아 판매량이 증가했다.

회사 관계자는 1분기 실적과 2017년 예상실적에 대해, “금년의 여러 정치 이슈와 국내외 경기침체 등을 감안하고, 올 하반기에 출시될 신제품 효과 등으로 매출은 여전히 견고히 성장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전했다.

이에 더불어 “일본 수출은 지속 성장 중에 있으며, 중국의 매출도 기대되며, 현재 건설중인 R&D센터가 완공되면 프리미엄 제품출시를 통하여 미국과 유럽수출을 더욱 가속화 하여, 해외수출 전망이 매우 밝다”고 전했다.

지난 4월 28일부로 코스닥 상장 7개월만에 우량기업에 진입한 자이글은, 2016년 기준 자기자본 813억원과 ROE 16.8%을 기록했으며, 최근 2년 연속 매출 1,000억 원 이상과 당기순이익 100억 원 이상을 동시에 달성하였고, 부채비율이 6.33%로서 매입채무 결제분 외에 금융권 차입이 없는 무차입 경영을 이어가고 있는 매우 건실한 재무건전성을 보이고 있고, 이러한 재무건전성을 인정한 한국거래소로부터 지난 4월 28일부로 우량기업으로 인정받았다

자이글㈜는 금번 1Q 실적발표로, 거래소로부터 이미 인정받은 재무건전성에 더불어서, 매출성장성까지 확인된 셈으로서, 올해 실적과 성장이 더욱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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