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경기
  • 입력 2013.09.01 21:47
  • 수정 2024.04.28 16:46

추석 연휴 기차표 예매율 58.1%, 주요 노선 모두 매진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경부·호남선 등 12개 노선에서 모두 103만석의 기차표 예매

▲추석연휴기차표예매율
▲추석연휴기차표예매율

추석 연휴 동안의 경부·호남선 등 12개 노선에서 모두 103만석의 기차표가 예매됐다.

30일 코레일은 "지난 27일부터 4일간 추석 연휴기간 승차권 예매를 한 결과, 경부·호남선 등 12개 노선의 공급좌석 수는 177만 2000석으로 이 가운데 예매율은 58.1%(인터넷 59.8%, 창구 54.5%)였다"고 밝혔다.

이는 올해 설보다 0.3%, 지난해 추석보다 0.1% 증가한 수치다.

노선별로 살펴보면, 전라선이 64%로 가장 높았으며 호남선 63.3%, 경부선 60.2%,경전선 54.7%를 보였다. 또 KTX의 경우 62.5%의 예매율을 보였으며 일반열차는 52.1%였다.

일부 구간별 심야시간대와 역귀성 열차를 제외한 주요 시간대 기차는 대부분 매진됐다.

한편 예매한 추석 기차표는 오는 9월 5일까지 결재를 마쳐야 한다.

>
저작권자 © 뉴스온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