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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포츠
  • 입력 2014.06.24 01:24
  • 수정 2024.04.29 08:15

따봉 박주영 군대면제 관심집중...손흥민 군대 면제 불투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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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알제리 경기 패배로 손흥민 군대 면제가 불투명해진 가운데 이미 군대 면제 판정을 받은 박주영에 대한 비난이 일고 있다.

지난 23일 새벽 4시(한국시각) 브라질 포트루 알레그레베이라-히우 주경기장에서 열린 2014 브라질 월드컵 H조 조별 예선에서 한국은 알제리에 2-4로 무기력하게 패했다.

특히 러시아와 알제리 경기에 선발 출장한 박주영이 슈팅 0개를 기록하며 도대체 그라운드를 왜 밟고 있는지 의문인 가운데 그가 군대 면제 혜택을 받은 이유에 대한 관심도 높다.

▲따봉박주영군대면제/손흥민군대면제불투명/KBS
▲따봉박주영군대면제/손흥민군대면제불투명/KBS

박주영 군대 면제 혜택은 앞서 홍명보 감독이 이끌었던 지난 2012 런던올림픽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동메달을 획득하면서 면제 판정을 받았다.

당시 박주영은 인터뷰를 통해 “동메달을 딴 것도 행복하고 우리 선수들 모두 군대가 면제돼 새로운 기회를 잡을 수 있게 된 것도 기쁘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이번 월드컵에 출전한 선수중에 골을 기록한 손흥민은 일단 군대 면제 혜택은 물거품이 됐다.

따봉 박주영 군대 면제 소식에 네티즌들은 “따봉 박주영 군대면제인데 손흥민 군대가야 할 판국”, “따봉 박주영 군대면제 운이 좋군”, “따봉 박주영 군대면제 그 실력으로?”, “박주영 군대면제 받았으면 됐지 왜 나왔나요?”, “손흥민 군대 보낼 순 없다!”, “손흥민 군대 가야하다니 안타깝다”는 반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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