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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06.23 22:16
  • 수정 2024.04.29 06:06

라디오 스타 이천수 홍명보 감독에게 '서운'...박주영은 킬러다!...손흥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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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이천수가 홍명보 감독에 대해 서운함을 드러냈다.

지난 22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국가대표에 미련이 있느냐는 질문에 이천수는 "모든 운동선수가 다 그렇듯이 월드컵 시작 전에는 누구보다도 뛰고 싶었다"며 말문을 열며 “출전하지 않아도 내 경험과 좋은 얘기를 들려주고 대표팀에서 받은 사랑을 전달해 주고 싶은 생각이 있었는데 홍명보 감독님한테 좀 서운하긴 했다”고 솔직하게 답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이천수가 포지션이 겹치는 선수는 손흥민이라고 전하자 MC 윤종신은 "그러면 못 나가는 게 맞다"고 전해 큰 웃음을 줬다.

또한 이 날 MC김구라는 “과거 자서전에서 가식적이고 여자 밝히는 선배라는 말을 했는데 많은 사람들이 그 사람을 송종국으로 지목했다. 맞느냐”고 물었고, 이에 이천수는 “정말 좋은 취지로 쓴 거다. 재미를 위해 형들에 대해 쓴 거다. 원래 바람둥이는 나” 라고 해명하고 송종국을 겨냥한 발언이 아님을 밝혔다.

▲라디오스타이천수홍명보감독라디오스타이천수홍명보감독라디오스타이천수홍명보감독MBC
▲라디오스타이천수홍명보감독라디오스타이천수홍명보감독라디오스타이천수홍명보감독MBC

라디오 스타 이천수 홍명보 감독 발언 이외에도 부진한 박주영 옹호에도 나섰다. 이날 라디오스타 김구라 MC는 “박주영이 러시아전에서 부진했다”고 지적하자 이천수는“내가 봤을 땐 비난할 게 없다”고 하며 박주영을 옹호하고 나섰다.

이천수는 김구라 MC의 “박주영이 러시아전에서 부진했다”는 지적에“박주영이 위에서부터 수비를 해줬기 때문에 윗선에 있는 수비들이 안정이 돼 침착하고 안정된 경기를 했다”며 박주영의 경기력을 칭찬했다.

많은 네티즌들은 “라디오스타 이천수 홍명보 감독, ‘많이 서운한 듯”, “라디오 스타 이천수 홍명보 감독, 입이 방정인 듯”, “라디오 스타 이천수 홍명보 감독 은근 홍명보 싫어하네”, “라디오 스타 이천수 홍명보 감독 디스네”, “박주영 옹호론이라”, “박주영 실력을 보기나 했나?”, “라디오 스타 이천수 홍명보 감독 손흥민 박주영 다들 친분있나?”, “이천수 손흥민과 겹치면 일단 말 다했지”, “손흥민 최고다”라는 반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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