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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 입력 2014.06.23 17:52
  • 수정 2024.04.28 15:20

703 특공연대, 총기 난사 무장 탈영병 생포...자해 시도후 병원 후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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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3 특공연대 총기 난사 무장 탈영병 생포 소식이다.

23일 국방부는 “임 모 병장은 자신의 소총으로 자살을 시도하던 중 생포했다”고 밝히며 “군과 대치중이었던 임보 병장은 오후 2시44분께 아버지와 형의 투항 설득 중 소총으로 자해를 시도해 의식을 잃었고 현재 국군강릉병원으로 후송 중”이라고 전했다.

앞서 오전 8시 포위망을 좁혀가던 일부 병력이 금강산 호텔 인근으로 추정되는 곳에서 임모 병장과 대치하고, 이때 아버지와 통화를 요구했던 임 병장에게 임 병장의 아버지는 투항을 권유한 것으로 알려졌다.
▲703특공연대총기난사무장탈영병생포/YTN
▲703특공연대총기난사무장탈영병생포/YTN

하지만 임 병장은 끝내 자신의 몸에 총을 겨눴으며, 병원으로 이송됐고, 현재 임 병장은 왼쪽 가슴과 어깨 사이에 총알이 관통해 출혈이 계속되고 있으나 의식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총기 난사 무장 탈영병과 대치 중 오인 사격으로 703 특공연대 진 모 상병이 관자놀이 부상을 당해 현재 아산 강릉 병원으로 후송해 치료 중이다.

703 특공연대 총기 난사 무장 탈영병 생포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703 특공연대 총기 난사 무장 탈영병 생포, 이 무슨 말 같지 않은 일이야”, “703 특공연대 총기 난사 무장 탈영병 생포, 범행 동기가 대체 뭐였을까”, “703 특공연대 총기 난사 무장 탈영병 생포, 요즘 정말 조용할 날이 없다”, “703 특공연대 총기 난사 무장 탈영병 생포, 생포했다니 다행인데 뭔가 씁쓸하다”, “703 특공연대 총기 난사 무장 탈영병 생포, 제발 이런 일 좀 없었으면 좋겠어”, “703 특공연대 총기 난사 무장 탈영병 생포, 에휴 답답하다 진짜”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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