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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06.23 17:30
  • 수정 2024.04.28 08:35

라디오스타 이천수 박주영 언급 "박주영만한 골 킬러는 없다" 소신발언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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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선수 이천수가 한국 대표팀 스트라이커 박주영의 부진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지난 22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스)에서는 '비나이다 8강' 특집으로 이천수와 함께, 전 국가대표 출신 유상철 감독, 방송인 김현욱이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MC 김구라는 "박주영 선수가 러시아전에서 욕을 먹고 있더라. 좀 부진했던 것 같냐"고 질문했다.

▲라디오스타이천수박주영언급(사진=MBC방송화면캡처)
▲라디오스타이천수박주영언급(사진=MBC방송화면캡처)

이에 이천수는 "박주영이 윗선에서 수비를 해줬기에 뒷 선 수비들이 안정적인 플레이를 할 수 있었지 않았나 싶다. 박주영은 자기에게 맞는 플레이를 했다고 생각한다"며 "아직까지 대표팀에서는 박주영만한 골 킬러는 없다"고 말했다.

이천수는 대표팀에 뽑히지 않은 것에 대해 "월드컵 하기 전까지는 누구보다도 하고 싶고 경험과, 좋은 얘기를 해주고 싶었다. 대표팀에서 받은 사랑을 전달해주고 싶었는데 서운하긴 했었다"라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라디오스타 이천수 박주영 언급에 누리꾼들은 "라디오스타 이천수 박주영 언급, 축구 전문가가 보는거랑 틀린가.." "라디오스타 이천수 박주영 언급, 골 좀 넣어야 할텐데" "라디오스타 이천수 박주영 언급, 벨기에전도 선발?" "라디오스타 이천수 박주영 언급, 벨기에전 응원해"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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