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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 입력 2014.06.23 15:59
  • 수정 2024.04.28 07:54

총기 난사 탈영병 생포, 총기로 옆구리 쏴 자살 시도..'생명에 지장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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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기 난사 탈영병 임모 병장이 자해를 시도한 것으로 전해졌다.

YTN은 2시 55분 경 아버지와 친형이 투항을 설득하던 중 임 병장이 자신의 총기를 가지고 스스로 옆구리쪽을 향해 한 발 쏜것으로 확인됐다고 보도했다.

임 병장은 곧바로 인근에 있던 수색팀에 의해 국군 강릉 병원으로 후송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총기난사탈영병생포작전중자살시도(사진=YTN방송화면)
▲총기난사탈영병생포작전중자살시도(사진=YTN방송화면)

현재 생명에 지장이 있는지 정확히 확인 되지는 않았다.

국방부의 한 관계자는 "자해를 시도하던 임 병장을 생포했다"며 "총으로 자신의 옆구리를 쐈는데 현재 살아 있는 상태이고 국군강릉병원으로 후송 중"이라고 밝혔다.

총기 난사 탈영병 생포 작전 중 자살 시도 소식에 누리꾼들은 "총기 난사 탈영병 생포 작전 중 자살 시도,자살시도라니 끔찍하다" "총기 총기 난사 탈영병 생포 작전 중 자살 시도, 부모님 생각하면 자살 시도는 안돼" "총기 난사 탈영병 생포 작전 중 자살 시도, 안타깝네" " 총기 난사 탈영병 생포 작전 중 자살 시도, 부모 보는 앞에서 자살 시도까지 할 정도였다면 자신도 괴로웠겠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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