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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
  • 입력 2013.08.31 00:25
  • 수정 2024.04.28 03:11

기아차 콘셉트카 공개, 독특하고 미래지향적 실내분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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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의 B세그먼트 시장을 공략할 소형 크로스오버 모델로 개발

▲콘셉트카공개(사진=기아차)
▲콘셉트카공개(사진=기아차)

기아자동차는 29일(현지시간) 다음 달 독일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 출품하는 콘셉트카 '니로(Niro 프로젝트명 KED-10)'의 외관 이미지를 공개했다.

니로는 유럽의 B세그먼트 시장을 공략할 소형 크로스오버 모델로 개발됐으며 유럽디자인센터에서 그레고리 기욤 수석디자이너가 디자인 작업을 총괄해 제작한 열 번째 콘셉트카다.

니로는 콤팩트한 차체 사이즈에 기아차만의 독특한 타이거 노즈 그릴, 넓은 헤드램프, 큐브 모양의 LED 러닝라이트, 둥근 삼각모양의 테일램프 등을 적용해 세련된 외관을 갖췄다. 특히 수퍼카에서나 보이는 버터플라이 도어를 채택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화려한 계기판, 버튼 개수를 최소화한 센터 콘솔,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이 적용된 와이드 스크린 등을 장착해 독특하고 미래지향적인 실내 분위기를 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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