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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치
  • 입력 2014.06.05 12:56
  • 수정 2024.04.29 08:20

이명박 신용카드, 신분확인 절차를 신용카드로.. 웃음바다 아닌 웃음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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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신용카드

이명박 전 대통령이 6·4 전국 동시 지방선거 투표소에서 신분증 대신 신용카드를 내밀어 화제가 되고 있다.

이 전 대통령은 지난 4일 오전 8시5분쯤 부인 김윤옥 여사와 함께 서울 강남구 논현1동 제3투표소에 나왔다.

▲이명박신용카드
▲이명박신용카드

푸른색 셔츠에 회색 정장을 입은 이 전대통령은 투표에 앞선 신분확인 절차에서 실수로 신분증 대신 신용카드를 제시해 일순간 투표소를 웃음바다로 만들기도 했다.

투표를 마친 이 전대통령은 밝은 표정으로 투표소 직원과 시민 한 명 한 명에게 악수와 함께 "안녕하십니까", "수고하십니다" 등 이라며 인사를 건넸다.

지방선거에서는 처음으로 사전투표제가 도입됨에 따라 이 전 대통령은 전직 대통령으로는 유일하게 본 선거일 투표소를 찾았다.

전두환 전 대통령은 사전투표에서 투표를 마쳤고 병상에 있는 김영삼·노태우 전 대통령은 투표에 참여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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