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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치
  • 입력 2014.05.27 16:37
  • 수정 2024.04.29 00:05

제4기 광주시 안전관리자문단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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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정기회의 열고 시민 재산?생명 보호 다짐


광주광역시는 27일 제4기 광주광역시 안전관리자문단 위촉식과 상반기 정기회의를 열고 시민의 재산과 생명을 보호해 안전도시의 위상을 갖추는데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안전관리자문단 위원은 17명으로 (재)한국재난안전기술원 송창영 이사장, 송원대학교 정상국 교수, 한국가스안전공사광주전남지역본부 김훈 부장 등 건축, 토목, 전기, 기계, 가스, 소방분야의 민간전문가로 구성됐다.

위원 임기는 3년으로 건축물?교량?터널 등 특정관리대상시설 안전점검, 안전관리계획, 분야별 안전대책 수립 자문, 주민이 점검 의뢰한 시설에 대한 현장점검 상담 등 다양한 분야에 자문역할을 하게 된다.

이날 시청 17층 재난안전대책회의실에서 열린 상반기 정기회의에서는 송창영 이사장을 단장으로 선출하고 안전관리자문단 운영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며 앞으로 광주시가 더욱 안전한 국제안전도시의 위상을 갖추도록 안전을 위해 더욱 적극적인 활동을 펼칠 것을 다짐했다.

장성수 광주시 안전총괄과장은 “재난발생 형태가 복잡 다양해져 각 분야의 민간 전문가의 참여가 절실한 상황이다”며 “위촉된 위원들은 실무 경험과 전문지식을 바탕으로 전문가로 실질적인 안전점검을 실시해 안전 불감증 해소와 재난없는 국제안전도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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