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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01.28 14:31
  • 수정 2024.04.29 10:54

가인 ‘fxxk U’ MV 주지훈 출연에 해외 한류팬들 “태자 전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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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누리꾼들, 올케이팝 등 미국 한류사이트 통해 다양한 반응

▲가인‘fxxkU’MV주지훈출연(사진=에이팝엔터테인먼트)
▲가인‘fxxkU’MV주지훈출연(사진=에이팝엔터테인먼트)

브라운아이드걸스의 멤버 가인(27)의 솔로 신곡 뮤직비디오에 주지훈(32)이 출연이 확정되자 해외 한류팬들이 “태자 전하”를 외치며 놀라움을 표했다.

27일 0시, 가인의 소속사 에이팝엔터테인먼트 측은 가인의 새 음반 ‘진실 혹은 대담’(Truth or Dare)의 선공개곡인 ‘Fxxk U’의 뮤직비디오 남자 주연에 ‘궁’에서 황태자 신역으로 열연했던 유명배우 주지훈이 출연한다는 사실을 새로이 공개했다.

주지훈의 뮤직비디오 참여는 이번이 처음이다.

▲가인‘fxxkU’MV주지훈출연(사진=에이팝엔터테인먼트)
▲가인‘fxxkU’MV주지훈출연(사진=에이팝엔터테인먼트)


이 소식과 함께 공개된 티저 이미지를 올케이팝 등의 미국 한류사이트들을 통해 접한 해외 누리꾼들은 다양한 반응을 보냈다.

티저 이미지와 기사를 본 해외 한류팬들은 “오, 자극적이야” “뭐라고? 신 왕자가?” “신군 ^^” “어머, 왕자님이” “태자 전하” “오 마이 갓” 등의 댓글을 달며 기존의 주지훈과 달라진 이미지에 충격을 드러냈다.

또 다른 팬들은 “♡♡♡” “나 이 남자 좋아질 것 같아. 곧 보고 싶어” “이 동영상을 보게 되면 즐거울 것 같아” “동방신기의 윤호와 닮은 것 같아” “뮤직비디오는 언제 출시되는데?”라며 뮤직비디오에 대한 높은 기대도 표명했다.

하지만 몇몇 누리꾼들은 “또 다른 난잡한 콘셉트가 등장해서 슬퍼. 미국 음악에서 이미 했던걸 케이팝이 따라하기 시작하네? 케이팝을 독특하게 만드는 건 순결한 콘셉트였어. 이제 이런건 그만 두지” “케이팝이야 원래 서구 문화권에 대한 대안으로 만들어진 건 아니지만, 가인이 이런 콘셉트를 잡은 건 그다지 놀랄만한 일은 아닌 것 같은데”라면서 최근 케이팝의 선정적 경향을 비판했다.

한편 이번 선공개곡인 ‘fxxk U’의 티저 동영상이나 뮤직비디오는 조만간 공개될 예정이지만, 정확한 일정은 아직까지 공개되지는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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