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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 입력 2024.03.19 16:16

함평군, 2024년 1분기 산업안전보건위원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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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분기 산업안전보건위원회 사진 = 함평군 제공
2024년 1분기 산업안전보건위원회 사진 = 함평군 제공

[뉴스온 = 이원희 기자] 전남 함평군이 19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소속 근로자의 안전한 근로환경과 산업재해 예방관리를 위한 ‘2024년 1분기 산업안전보건위원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함평군 산업안전보건위원회는 군 소속 현업종사자의 안전 및 보건에 관한 주요 사항을 심의·의결해 산업재해를 예방하고 현업근로자의 건강증진과 안전한 작업환경을 조성하는 등, 노사협의체 및 안전보건협의체와 같이 중대재해처벌법에서 명시하고 있는 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근로자의 의견을 반영하는 창구 역할을 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 2023년도 정기 위험성평가 조치결과 보고 ▲ 2023년도 안전관리자 및 보건관리자 활동사항 보고 ▲ 2024년 산업안전보건위원회 운영계획 심의 등 안전보건 분야 주요 사안을 논의하고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임만규 부군수는 “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사업장의 위험 요인을 사전에 파악하여 개선하고, 법에서 규정하는 안전수칙을 각 사업장에서 지키고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의결된 사항을 잘 추진시켜 산업재해 없는 안전하고 건강한 일터를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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