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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 입력 2024.02.27 13:23

순천시, 청년 근속장려금 및 신중년 희망일자리 장려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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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사업 참여기업 모집

청년 근속장려금 홍보 포스터 사진 = 순천시 제공
청년 근속장려금 홍보 포스터 사진 = 순천시 제공

[뉴스온 = 이원희 기자] 순천시(시장 노관규)가 중소기업에 재직 중인 청년들의 장기근속을 유도하고 정규직 일자리 취업 촉진을 위해 2024년 청년 근속장려금 지원사업 모집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청년 근속장려금 지원사업은 중소기업 등에 정규직으로 취업한 청년과 참여기업에 4년간 최대 2,000만원(청년 1,500, 기업 500)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신청 대상은 순천시에 소재한 고용보험 피보험자 수 5인 이상 300인 미만 기업과 당해 기업에서 정규직으로 근무하고 있는 18세 이상 ~ 45세 이하 청년이다.

근속장려금 지급 대상자로 선정되면 고용보험 가입 연도를 기준으로 ▲1년 차 500만 원(청년 300, 기업 200) ▲2년 차 450만 원(청년 300, 기업 150) ▲3년 차 550만 원(청년 400, 기업 150) ▲4년 차 청년 500만 원이 지원된다.

또한 시는 청년뿐만 아니라 중장년층에 재취업 기회 제공에도 힘쓰고 있다. 이에 따라 2024년 신중년 희망일자리 장려금 지원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오는 3월 8일까지 모집 중이다. 이 사업은 미취업 중장년을 채용하는 기업과 채용된 중장년에게 최대 10개월간 800만 원(기업 500, 중장년 300)의 장려금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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