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은 5일 정기 임원인사에서 부사장 1명, 상무 3명 등 총 4명을 승진시켰다고 밝혔다.
이충훈 신임 부사장은 카이스트를 졸업하고 1996년 삼성증권에 입사해 리스크관리팀, 경영관리파트를 거쳐 2017년부터 리스크관리팀장, 리스크관리담당, IB2부문장 등을 역임했다.
신임 임원으로는 박재호, 정연규, 홍상영 상무가 승진했다.
삼성증권은 성과주의 인사 원칙에 따라 회사 경영실적 향상에 기여한 성과 우수 인재를 승진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삼성증권은 임원인사를 통해 경영진 인사를 마무리했고, 조만간 조직개편과 보직인사를 확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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