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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제
  • 입력 2023.11.28 16:58

조주완 LG전자 사장, CES 2024서 AI 기반 '미래비전' 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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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주완 LG전자 사장.(사진=LG전자)
조주완 LG전자 사장.(사진=LG전자)

조주완 LG전자 최고경영자(CEO) 사장이 세계 최대 가전·정보통신(IT) 전시회 CES 2024 개막에 앞서 열리는 글로벌 프레스 콘퍼런스 ‘LG 월드 프리미어’(LG World Premiere)의 대표 연사로 나서 가전을 넘은 미래 비전을 제시할 예정이다. 

LG전자는 28일 LG 월드 프리미어 개최를 알리는 초청장을 공개했다. LG 월드 프리미어는 내년 1월 개막하는 CES 2024를 앞두고 LG전자가 선보이게 될 혁신과 비전을 본격 공개하는 행사다. 

행사는 미국 라스베이거스 만달레이베이(Mandalay Bay)호텔에서 내년 1월8일 오전 8시(현지시간)부터 ‘고객의 미래를 다시 정의하다’는 의미의 ‘Reinvent your future’를 주제로 진행된다.

조주완 사장은 글로벌 미디어, 파트너 등 1000여명을 현장에 초청해 스마트 라이프 솔루션 기업으로 도약하는 LG전자가 다양한 사업 영역에서 추진하는 인공지능(AI)과 혁신 기술을 기반으로 한 고객경험을 부각할 방침이다.

조 사장은 올해 7월 그간 집 안 공간을 중심으로 혁신을 이어온 사업을 커머셜, 모빌리티, 가상공간 등으로 넓히고 다양한 고객경험을 연결·확장하는 스마트 라이프 솔루션 기업으로 변화하겠다는 ‘2030 미래비전’을 선포하기도 했다, 

행사는 LG전자 글로벌 홈페이지 및 유튜브 채널에서 생중계된다. 고객들은 LG 월드 프리미어를 통해 LG전자가 제시하는 구체적인 미래 경험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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