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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치
  • 입력 2022.12.20 16:57

이어룡 대신파이낸셜그룹 회장, 사회복지시설에 성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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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증권은 이어룡 대신파이낸셜그룹 회장이 전남 나주시와 충북 괴산군의 사회복지시설에 사랑의 성금을 전달했다고 20일 밝혔다. 사진=대신증권
대신증권은 이어룡 대신파이낸셜그룹 회장이 전남 나주시와 충북 괴산군의 사회복지시설에 사랑의 성금을 전달했다고 20일 밝혔다. 사진=대신증권

[뉴스온 박난영 기자] 대신증권은 이어룡 대신파이낸셜그룹 회장이 전남 나주시와 충북 괴산군의 사회복지시설에 사랑의 성금을 전달했다고 20일 밝혔다.

나주와 괴산 지역 소외계층을 돕는 이번 ‘사랑의 성금 전달’은 2004년 시작해 올해로 19회째다. 성금은 나주 및 괴산 지역의 다문화가족지원센터, 사회복지시설, 지체장애인 보육시설, 영유아 보육시설 등 소외계층과 다문화가족을 지원하는데 사용된다. 이 회장은 성금과 함께 옷 1700여벌도 함께 전달했다.

대신파이낸셜그룹은 ‘기업 이윤의 사회환원’이라는 기업 이념아래 매년 장학사업과 국민보건지원사업, 아동지원사업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사랑의 성금 전달에 앞서 대신파이낸셜그룹은 국민의료보건사업도 활발히 지원했다. 지난 10월 이화여대 약학대학에 발전기금을 전달했고, 11월에는 서울아산병원에 이른둥이 의료비 지원 등에 사용할 두 번째 후원금을 전했다.

고(故) 양재봉 회장이 1991년 사재를 털어 만든 대신송촌문화재단은 대신파이낸셜그룹의 사회공헌활동을 담당하고 있다.

사랑의 성금은 초창기 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한 것을 시작으로 선천적 장애아동의 의료비, 의료기관지원, 사회복지시설 지원 등 지금까지 약 170억원의 성금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사회 각 계층으로 지원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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