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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의 영화 재개봉, '레옹' '올드보이' '8월의 크리스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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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의영화재개봉(사진=올드보이스틸컷)
▲추억의영화재개봉(사진=올드보이스틸컷)

추억의 영화 재개봉 소식이 화제다.

16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올 하반기 극장가에 디지털로 리마스터링한 추억의 영화 10여편이 잇따라 재개봉한다.

롯데시네마는 18일부터 열흘 동안 소피마르소 주연의 '라붐'과 '유 콜 잇 러브', 뤽 베송 감독의 '레옹', 장국영 주연의 '해피투게더', 이와이 슌지 감독의 '러브레터' 한석규, 심은하 주연의 '8월의 크리스마스' 등 8편을 기획해 상영한다.

또한 오는 28일부터는 왕가위 감독의 3색 로맨스라는 주제로, 국내에선 처음 선보이는 '동사서독 리덕스'를 비롯해 '화양연화'와 '중경삼림' 등 3편을 선보인다.

이와 함께 제임스 카메론 감독의 '터미네이터 2' 감독판과 박찬욱 감독의 '올드보이', 야마다 코타 감독의 '오싱' 도 순차적으로 재개봉한다.

추억의 영화 재개봉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추억의 영화 재개봉, 기대된다", "추억의 영화 재개봉, 8월의 크리스마스는 안방에서도 자주하지 않나?", "추억의 영화 재개봉, 꼭 보러가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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