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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정상통화가 이뤄지면 기시다 총리 취임 후 정상 간 첫 소통이 된다. 사진=문재인 대통령 페이스북 [뉴스온 현가흔 기자] 한일 정상 통화 일정이 조만간 구체화 될 전망이다. 14일 청와대 관계자는 "정확한 시점은 결정되지 않았다. 여전히 조율 중"이라며 "오늘이든 내일이든 양국이 합의하면 통화가 가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일본 교도통신 보도에 따르면 다수의 일본 정부 관계자가 문 대통령과 기시다 총리가 이날 전화 회담을 하는 방향으로 일정을 조정하고 있다. 정상통화가 이뤄지면 지난 4일 기시다 총리 취임 후 정상 간 첫 소통이 된다. 앞서 스가 전 총리는 취임 9일째에 문 대통령과 처음 통화한 바 있다. 문 대통령은 기시다 총리가 취임한 당일 "한일관계를 미래지향적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함께 노력하자"고 축하 서한을 보냈다. 한일 두 정상은 징용피해자와 위안부 배상 소송 문제 등 양국 간 현안을 놓고 의견을 나눌 것으로 예상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