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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2.01.18 14:54
  • 수정 2022.05.10 20:46

NHN KCP, 'K소비재' 동남아 진출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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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팬데믹 후 이커머스 블루오션 급부상
판매 트렌드·입점 노하우·마케팅 전략 등 제공해

NHN KCP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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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온 박난영 기자] NHN한국사이버결제(NHN KCP)가 국산 소비재 브랜드의 동남아 시장 진출을 돕는다.

NHN KCP는 오는 21일 오후 2시 서울 구로구 NHN KCP 사옥에서 'K소비재 브랜드, 쇼피를 통한 동남아 진출 전략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NHN KCP가 동남아 최대 이커머스 플랫폼 쇼피(Shopee), 글로벌 통합 금융 솔루션 기업 페이오니아와 협업, 동남아시아 이커머스 시장 진출을 희망하는 모든 사업자들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베인앤드컴퍼니에 따르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이후 동남아에서 젊은층을 중심으로 디지털화가 가속화되며 이커머스 시장 규모가 고속 성장 중이다. 2019년 620억달러(72조원)에서 2025년 1720억달러(200조원)로 연평균 23%씩 성장할 전망이다.

세미나는 폭발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동남아 온라인 시장 진출 전략’을 주제로 동남아 온라인 시장 현황, 쇼피 입점 절차, 판매대금 수취를 위한 페이오니아 계정 생성 방법 등 시장 진출을 위해 꼭 필요한 실전 정보들을 전달할 예정이다.

해당 세미나는 무료로 진행되며, NHN KCP 홈페이지에서 사전 참여 신청 할 수 있다.

노재욱 NHN KCP PG사업부 상무이사는 “코로나19로 온라인 시장이 성장하며 해외 시장에 진출하고자 하는 사업자분들은 늘고 있지만, 실제로 접할 수 있는 관련 정보들은 제한적인 상황”이라며 “이번 기회를 통해 쇼피와 동남아 시장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글로벌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출하는 발판을 마련하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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