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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드코로나시대 개막, 문화 공연 쏟아진다
위드코로나 시행으로 문화 공연이 봇물처럼 쏟아져 공연 갈증이 해소될 전망이다. 사진 =픽사베이

[뉴스온 김숙영 기자] 문화 공연이 뜨겁게 달아오른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그동안 콘서트나 야외 공연은 열리지 못했다. 각종 공연은 동영상 스트리밍으로 대체됐다. 위드 코로나 시행으로 현장 열기가 다시 불붙는 모습이다.

이커머스 티몬이 11월 1일부터 10일까지 문화 공연 티켓 매출을 분석한 결과 전년 대비 37배 증가했다. 한국소비자원이 소비자 상담 빅데이터를 분석한 결과에서도 공연 관람 문의가 전년대비 640%, 전월대비 226.8% 늘었다.

11월 5일 문화체육관광부(문체부)와 한국 국제문화교류진흥원은 2021 월드 케이팝 콘서트를 열였다. 위드 코로나 시행 후 정부 차원에서 처음 열린 대규모 공연이었다.

오는 20일에는 문체부와 지역 문화진흥원이 서울특별시 반포구에 위치한 한강 세빛섬에서 청춘 마이크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대중음악과 현대무용, 전통 예술을 뽐내는 자리다. 광주광역시도 18일 추억의 충장축제를 개최해 야외 공연을 만끽할 예정이다.

대중가요계의 움직임도 활발하다. 대면 공연이 쏟아지며 움츠러들었던 문화 공연 갈증을 풀고 있다.

보이 그룹 NCT 127은 12월 17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단독 콘서트를 연다. 고척 스카이돔에서는 1년 11개월 만에 펼쳐지는 콘서트 무대다.  

걸그룹 트와이스는 12월 24일 서울 올림픽 경기장에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하고, 에이티즈(ATEEZ)도 내년 1월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월드투어 일정에 나선다.

뮤지컬과 연극, 전시, 체험행사도 활기를 띨 것으로 예상된다. 뮤지컬과 연극 티켓은 위드 코로나 시행 한 달 만에 95배 매출이 올랐고 어린이, 가족 공연은 13배, 전시와 체험행사는 8배 뛰어올랐다.

넌버벌 공연 난타는 12월 서울 명동 전용관에서 재개를 알리며 21개월 만에 대중과 만날 준비를 마쳤다. 같은 달 소프라노 조수미와 이 무지치 내한공연이 아트센터 인천에서 열릴 예정이다.

김숙영 기자  newson1222@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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