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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전
  • 입력 2020.12.22 18:26

에쓰오일 '구도일 트리' 대전·울산 KTX역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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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IL(대표 후세인 알 카타니)이 코레일과 함께 연말연시 KTX를 이용하는 승객들에게 즐거운 체험 제공을 위해 17일부터 내년 1월 15일까지 대전, 울산역에서 ‘구도일 트리(Tree)’를 운영한다.

약 3미터 높이의 투명한 스노볼 모양으로 제작한 구도일 트리는 S-OIL 캐릭터인 구도일 인형과 굿즈 등의 조형물과 LED 조명으로 장식해 풍성한 연말연시 분위기를 연출했고 “으라차차 대한민국 2021”라는 응원 메시지를 담아 희망찬 새해를 기원하고 있다. 

또한, S-OIL은 구도일 트리 운영 기간 중 SNS 인증 사진 이벤트를 진행해 당첨된 KTX 이용승객 100명에게 구도일 쿠션을 경품으로 제공한다.

S-OIL은 지난 2017년 처음으로 코레일과 함께 울산역에 구도일 캐릭터 트리를 설치, 이색 볼거리를 제공해 승객들에게 호평을 받았다.

S-OIL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정신적으로 지치고 힘든 상황에서 KTX를 이용하는 승객들이 따뜻한 빛의 조명으로 꾸며진 구도일 트리를 즐겁게 감상하고, 건강한 2021년 새해를 맞이하시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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