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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제
  • 입력 2019.12.02 10:45

베지밀 행운 이벤트, '병 라벨' 안쪽에 총 2만 명에게 행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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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식품(대표 이순구)이 따뜻한 두유와 잘 어울리는 계절인 겨울을 맞아 ‘베지밀 행운 이벤트'를 진행한다.

‘베지밀 행운 이벤트'는 소비자들의 변함없는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기획한 경품 증정 프로모션으로 오는 12월 1일부터 내년 2월까지 약 3달간 총 2만여 명의 소비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참여 방법은 병 타입의 베지밀 A와 베지밀B 제품 라벨 안쪽에서 당첨 여부와 일련번호를 확인 후, 당첨 시 QR코드로 사이트에 접속해 해당 번호를 입력하면 된다. 

총 2만 명의 당첨자 전원에게 병 베지밀 기프티콘을 증정하며 그중에서 추첨을 통해 20명에게는 애플 에어팟, 3명에게는 LG전자 의류건조기와 스타일러, 식기세척기 등의 생활가전 1개를 랜덤으로 증정한다.

병 베지밀 A, B는 전국 편의점과 슈퍼마켓, 대형마트 등에서 구입할 수 있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정식품 홈페이지와 공식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블로그에서 확인 가능하다.

정식품 관계자는 “올 한 해 동안 변함없이 베지밀을 사랑해주신 소비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푸짐한 경품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추운 계절 온장고 속 따뜻한 병 베지밀로 추위를 녹이고 이벤트도 참여하면서 소중한 사람들과 행복한 연말연시를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갈수록 추워지는 날씨에 병 베지밀은 매장의 온장고 속에 따뜻하게 보관할 수 있는 겨울음료로 각광받고 있다. 일명 '국민두유'로 불리는 병 베지밀(A, B 제품 기준)의 매출량(10월~11월)은 지난 여름(7월~8월) 대비 173.8% 증가하는 등 눈에 띄게 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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