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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09.02 16:45
  • 수정 2024.04.26 15:38

부여군, 예비 청년창업자들 지원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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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온=이현아 기자] 부여군상권활성화재단(이하 상권활성화재단, 이사장 이순근)의 제4회 부여청년 소셜벤처 육성사업의 열기가 뜨겁다.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기업가 정신으로 사회적 가치를 추구하는 청년 창업자를 선발하여 부여 도심 상권의 새로운 변화를 추진 중인 ‘부여 청년 소셜벤처 육성사업’은 현재 4회째 운영 중이다.

특히 이번 신청접수에는 대전, 전북을 포함한 충남도 내 청년들이 대거 몰려들어 뜨거운 열기 속에 접수가 마감됐다.

지난 3차례의 걸쳐 진행된 청년창업 지원사업으로 현재 부여군에는 20개팀의 청년창업자들이 전통시장을 중심으로 부여 도심 상권에서 활발히 활동 중이다.

상권활성화재단에서는 9월 중 제4회 부여청년소셜벤처 육성사업에 신청한 21개팀 35명의 예비창업자들을 대상으로 약 56시간에 걸친 창업기본 교육을 진행하고, 10월 초 심사에 따라 최대 9개팀을 선정할 예정이다.

이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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