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일반
  • 입력 2016.07.25 16:11
  • 수정 2024.04.26 16:25

주택금융공사, 8월 보금자리론 금리 동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뉴스온=박혜인 기자] 주택금융공사는 "장기·고정금리·분할상환 주택담보대출인 ‘보금자리론’의 8월 금리를 동결한다"고 25일 밝혔다.

‘아낌e-보금자리론’은 연 2.40%(10년)∼2.65%(30년)의 금리가 적용되며, 안심주머니 앱을 이용할 경우 최저 2.38%까지 낮아진다.

'아낌e-보금자리론'은 은행을 방문하지 않고 인터넷을 통해 전자약정을 맺어 0.10%포인트 낮은 금리를 적용받는 상품이다.

현재 KEB하나은행과 신한은행에서 이용할 수 있다.

공사 관계자는 “보금자리론은 금리변동이 없음에도 금리가 시중은행 주택담보대출 대비 낮은 수준”이라면서 “신용등급에 따른 금리차등이 없어 내집마련을 계획하거나 현재 고금리 대출을 이용하고 있다면 최장 30년까지 고정금리인 보금자리론 이용을 적극 고려해 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박혜인 기자

>
저작권자 © 뉴스온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