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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07.11 13:01
  • 수정 2024.04.28 19:55

주택보증공사,보증료율·보증료 체계 개선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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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도시보증공사(이하 HUG)는 주요 보증상품의 보증료율과 보증료 체계 개선을 이달부터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용역 대상 보증상품은 ▲분양보증 ▲프로젝트파이낸싱(PF)보증 ▲정비사업대출보증 ▲임대보증금보증 등 임대주택관련 보증상품 ▲뉴스테이 사업지원을 위한 임대주택매입보증 등이다.

HUG는 연구용역을 통해 공사에서 운용하는 보증상품의 보증료율 결정요인과 보증료율의 적정성을 검토한 뒤 공사의 보증료율을 조정할 예정이다.

HUG 관계자는 “보증리스크 관리를 강화해 최근 보증사고가 감소했고 주택경기가 회복돼 보증료율을 인하할 필요성이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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