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와 문화체육관광부는 오는 20일 오후 3시 한식문화관 4층에서 ‘한식문화 유네스코 등재 범부처 태스크포스’(이하 TF)를 발족한다고 16일 밝혔다.
TF 발족은 지난해 10월 농식품부와 문체부가 발표한 ‘한식 진흥정책 강화방안’에 따른 협업으로, 한류의 영향으로 한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상황에서 한식문화의 가치를 전 세계에 알리고 보존하자는 취지에서 이뤄졌다.
TF에는 외교부, 문화재청, 한식재단, 유네스코 한국위원회 등 관계 부처 및 기관도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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