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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07.11 11:08
  • 수정 2024.04.27 04:23

서울대공원 외벽 10곳, 벽화거리로 재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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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서울대공원 제공
사진=서울대공원 제공

서울대공원은 9월 말까지 낡은 동물사 외벽 10곳을 ‘동물원 700벽화거리’로 조성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벽화작업에는 탤런트 박상원씨와 서울예술대학교 학생 30여명이 재능기부 방식으로 참여하는 등 사전 모집한 학생, 시민, 시업 자원봉사자 700여명이 벽화를 나누어 그린다.

지금까지 제1~3아프리카관 등 5곳의 벽화작업이 완료됐다. 나머지 동양관과 남미관, 유인원관, 열대조류관 등도 9월까지 순차적으로 마무리할 예정이다.

관계자는 “특히 벽화거리가 동물원 안의 시냇가를 따라 조성 돼있어 더위를 피하며 여가를 즐기려는 분들에게 최고의 명소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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