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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07.08 14:40
  • 수정 2024.04.28 19:42

권익위, 신용회복신청자 대상 ‘이동신문고’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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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성영훈)는 오는 30일 오전 10시부터 4시까지 서울 중구 세종대로 WISE타워 9층 신용회복위원회 서울중앙지부 교육장에서 서울ㆍ경인지역 신용회복지원 신청자를 대상으로 ‘정부3.0 이동신문고’를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신용회복지원 신청자를 대상으로 처음으로 운영되는 이번 ‘정부3.0 이동신문고’에서는 세금 및 금융 분야 고충에 대해 상담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하며 정책 건의나 의견 수렴도 병행할 계획이다.

권익위는 상담 민원 중 바로 해결 가능하거나 단순 궁금 사항은 현장에서 해소하고 추가 조사가 필요한 사안은 고충민원으로 접수하여 별도의 조사와 위원회 심의를 거쳐 처리할 예정이다.

권익위 관계자는 “정부3.0 이동신문고를 지속 운영해 국민과의 소통을 확대하고 국민의 고충을 적극 발굴하여 해소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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