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회 외국인 축제’ 가 천안시 문성동 주민센터 인근에 22일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외국인과 시민이 함께 어울리는 화합의 장을 통해 문화적 다양성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자 마련됐다.
외국인들을 위한 영사서비스가 제공되며 참가 국가별 전통문화관 운영, 출입국 관리소가 운영하는 정보 등 세계 각국의 문화를 체험해 볼 수 있다.
행사를 주관하는 천안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장은 “이번 외국인 축제를 통해 지역경제가 활성화되고 많은 외국인들과 시민들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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