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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05.04 15:41
  • 수정 2024.04.28 17:14

이달 6만2000여 가구 신규 분양…지역 양극화 심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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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올해 들어 가장 많은 분양물량인 6만2000여 가구가 쏟아질 것으로 보인다.

4일 부동산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이달 전국 분양예정(공공분양·임대 포함) 아파트 물량은 총 81개 단지, 6만8441가구다. 이 가운데 일반분양분은 6만2988가구로 전월 분양실적(2만7373가구) 보다 130%, 전년 동원(4만607가구)보다 55% 이상 증가했다.

수도권이 50곳 4만2117가구, 지방 31곳 2만871가구다. 오피스텔은 수도권 6곳, 지방 1곳 등 7개 단지, 1538실이 공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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