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 해신동 희망루아파트 경로당(회장 황용삼)이 28일 지역주민과 관내 경로당 회장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원의 기쁨을 나눴다.
희망루아파트 경로당은 지난해 10월 희망루아파트가 준공된 이후 올해 3월 경로당으로 정식 등록, 현재 총 63명의 회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쾌적한 환경과 건강마을 만들기 모범지역으로써 발전을 기대하고 있다.
초대 황용삼 회장은 “노인의 권익신장과 복지증진 등 경로당 발전을 위하여 힘쓰겠다.”고 전했다.
이준수 해신동장은 “새롭게 문을 연 희망루아파트 경로당이 어르신들에게 쾌적하고 소중한 휴식공간이자 여가선용을 위한 행복한 공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노인복지서비스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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