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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치
  • 입력 2016.04.11 22:25
  • 수정 2024.04.28 22:39

김윤덕·최형재·김성주 전주 삼총사 호소문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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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주의 젊은 일꾼들 일하고 싶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전주권 김윤덕(전주갑), 최형재(전주을), 김성주(전주병) 후보는 “전주의 젊은 일꾼들이 일하고 싶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김윤덕 후보 등 전주 삼총사는 11일 오후 전북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번 총선은 박근혜 정부의 경제실패를 심판하고 정권교체로 가는 길의 시작일이 인데 야권분열 세력이 등장해 초점을 흐리고 있다”고 국민의당을 비판했다.

전주병 김성주 후보는 “낙후 전북의 장본인들이 옷만 갈아입고 나와 ‘김대중 정신’ ‘호남정신’을 팔며 분열을 획책하고 있다”며 직격탄을 날렸다.

전주을 최형재 후보는 “전주에 나선 국민의당 후보들은 국회의원, 장관과 대통령 후보까지 지낸 과거 인물이다. 그들이 전북정치의 중심에 서 있을 때 도민의 열망이었던 LH공사를 빼앗겼다”며 “그럼에도 어느 하나 책임지는 모습을 보이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전주갑 김윤덕 후보는 “지금 전주에는 힘 있는 정치인이 필요하게 아니라 힘 있는 젊은 일꾼이 필요하다”며 “지난 20년을 이끌어 온 과거 세력을 심판하고 미래의 젊은 일꾼 ‘전주 삼총사’에게 기회를 달라”고 호소했다.

전주삼총사 김윤덕(전주갑), 최형재(전주을), 김성주(전주병) 후보는 10일 자정부터 4월13일 0시까지 48시간 유세를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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