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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07.08 11:11
  • 수정 2024.04.29 06:47

곡성교육문화회관, ‘초등생 수영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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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교육문화회관이 초등학생 수영교육을 실시한다.

곡성교육문화회관은 섬진강, 대황강 등 하천의 지류가 많은 곡성군 관내 어린이들의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오는 4월부터 전라남도곡성교육지원청과 연계, 수상 안전의 취약계층인 관내 초등학생 344명을 대상으로 수영교육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28일 밝혔다.

전라남도곡성교육지원청 ‘곡성교육계획 2016’에 따르면 곡성교육의 특색교육은 ‘곡성군에 거주하고 있는 학생들은 누구나 할 수 있는 수영’으로, 수영 의무교육의 활성화 및 수상안전 및 생존수영 교육을 통한 안전사고 예방능력 강화를 그 목적으로 하고 있다.

해당 수영교육은 권역별로 나눠 곡성교육문화회관(곡성중앙초, 고달초, 삼기초)과 석곡초 수영장(석곡초, 죽곡초), 옥과초 수영장(옥과초, 입면초, 오산초)에서 진행된다.

곡성교육문화회관은 수영강사 2명의 지도 아래 곡성중앙초등학교, 고달초등학교, 삼기초등학교 학생 344명을 대상으로 오는 4월부터 수상안전교육(2차시), 생존수영법교육(8차시)를 포함한 수영교육을 주 1회 이상 실시한다.

교육내용은 기본구조법, 수상안전 사고예방, 응급 상황 시 행동요령 익히기, 물놀이를 통한 공포심 해소, 호흡법 연습, 자유형 연습, 입수법, 급조부이 실습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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